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조하나, 색다른 매력 과시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무용가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새로운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전원일기 금동이의 아내로 열연했던 이후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하나는 "2002년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접고 무용가의 새 삶을 시작했다"며 현재 "국가무형 문화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박사학위를 받고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용가의 삶을 시작한 조하나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대극을 해보고 싶다. 유년시절부터 노년의 모습까지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는 역할을 기다리고 있다. 춤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라면 더욱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