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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류지혜, 충격 발언의 진실은... '남자친구한테 올인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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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류지혜 SNS


류지혜가 새벽 인기 아프리카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8년 전 낙태를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류지혜는 아프리카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8년 전 낙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당시 남친으로 지목된 프로게이머 출신 BJ 이영호는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8년 전에 사귄 것은 맞다. 그러나 임신 확인도 못했다"고 부인했다.

이후 류지혜와 이영호는 낙태 사실을 두고 진실 공방을 이어 갔고 류지혜는 이영호를 거세게 비판하다 글을 삭제하기도 했다. 특히 류지혜는 "난 이제 죽어. 고마웠어"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집으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지혜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보다는 대화 코드가 맞는 사람이 좋다. 뚜렷한 외모보다는 눈 작은 사람이 좋다"며 "특히 제 일을 존중해주고 사소한 감동을 안겨주는 매너 있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다. 저는 남자친구한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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