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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장나라 측 “SBS 새 드라마 ‘VIP’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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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장나라 ‘VIP’ 검토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이어 ‘VIP’도 제안받았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장나라가 SBS 새 드라마 ‘VIP’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VIP’는 부딪히고 넘어지면서도 앞으로 나가려 애쓰는 워킹 우먼들의 성장기를 담은 오피스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오는 7월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이날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장나라는 극 중 주인공 나정선 역을 제안받았다. 나정선은 VIP전담팀 차장으로 눈치 빠르고 유쾌하지만 남모를 아픔을 지닌 여자다. 같은 팀 팀장 박성준(이상윤 분)과 결혼했지만 예기치 못한 일에 휘말리며 삶이 무너진다.

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상황이다.

과연 장나라가 ‘황후의 품격’에 이어 ‘VIP’에 출연해 인기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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