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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40살이 억울해"…이나영 입장 거절, 김유미 VIP 맞은 '로별' 속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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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배우 이나영이 클럽 입장을 거절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에 김유미는 클럽 매니아이자 VIP 고객이었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속에서 나온 '놀라운' 상황이었다.

지난 17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과 서영아(김선영), 고유선(김유미)가 클럽을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해당 장면에서 이나영은 입구에서 출입을 거절당한 데 반해 김유미는 VIP 고객으로 대우받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비록 극 중 설정이지만 국내 정상급 여성 스타인 이나영이 클럽 문 앞에서 '까이는' 장면은 안방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더군다나 이나영과 실제 1979년생 동갑내기인 김유미가 클럽으로부터 환영받는 골드미스란 설정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랬다. 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두고 팬들의 농담섞인 성토가 나올 수 있는 지점이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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