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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세 번째 별 딴다’ 울산 현대, 23일 출정식 개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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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가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울산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청 2층 대강당에서 ‘Catch the 3rd star : 세 번째 우승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출정식을 연다.

1부에서는 1996년, 2005년에 이어 세 번째 K리그1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선수단의 각오를 밝힌다.
매일경제

울산 현대는 19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페락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부에서는 팬과 소통하는 자리로 선수단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출신 유명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도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구단 상품권교환권이 증정된다.

한편, 울산은 19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락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플레이오프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페락전 승리 시 본선 무대에 오른다. 또한, H조에 편성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상하이 상강(중국), 시드니 FC(호주)와 경쟁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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