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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수경, '황후의 품격' 특별 출연…은황후 역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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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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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전수경이 '황후의 품격'에 특별 출연한다.

전수경 측은 13일 "전수경이 '황후의 품격'에 은황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13일과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30년 전 폐위된 이정 황제의 아내이자 미국 주얼리 업계의 큰손 '미쉘 은'으로 불리는 은황후 역을 맡는다.

전수경은 이번 출연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태후 강씨(신은경 분)와 동서, 형님 지간으로 출연해 불꽃 튀는 신경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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