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이좋다 |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성우 송도순이 출연했다.
송도순은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50년이 넘게 일해왔다. 그는 “안 잘리고 한 53년은 했네요”라며 “은퇴라고 얘기할 건 아니지만 이제 그만 하려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내 몸 나가는 줄 모르고 치열하게 산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그는 "의사가 엄청 피곤했을텐데라고 묻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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