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사람이좋다' 송도순 누구? 은퇴선언에 쏠린 이목 "한 53년은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사람이좋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사람이 좋다' 송도순의 은퇴선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성우 송도순이 출연했다.

송도순은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50년이 넘게 일해왔다. 그는 “안 잘리고 한 53년은 했네요”라며 “은퇴라고 얘기할 건 아니지만 이제 그만 하려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내 몸 나가는 줄 모르고 치열하게 산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그는 "의사가 엄청 피곤했을텐데라고 묻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