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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미우새' 이하늬, "'극한직업' 배우들과 방귀 터, 냄새 결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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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이하늬가 '극한직업' 배우들과 방귀를 텄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하늬가 털털 면모를 밝혔다.

이날 이하늬는 '극한직업'의 배우들과 방귀를 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이 정도까지 털털할 필요 없는데"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6~7개월동안 자는시간 빼고 계속 생활을 해오다보니 참을 수 없는 순간들이 왔는데 어떻게 안되더라. 남자들이 마흔이 넘고 그러니까 괄약근 조절이 힘들어지면서 푸시~"라고 흉내를 냈다.

이어 "여러가지 소리나 냄새, 소리의 결로 누가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의 소행인지 알 수 있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서장훈에게 계속 "오빠 여자랑 터본 적 있어요? 애인말고. 철통방어네. 딱 싫어? 죽을듯이 참는 스타일이죠? 도저히 안될때가 있잖아요"라고 계속 답변을 유도했다.

서장훈이 절대 싫다고 계속 고개를 젓자 이하늬는 "이런 사람이 뀌고 모르는척 하는 스타일"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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