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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슈돌' 심지호 "비공개 결혼식, 아이들 삼촌으로 오해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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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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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심지호가 아이들의 삼촌으로 오해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심지호가 두 아이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지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능숙하게 콩나물국을 끓이며 식사 준비를 했다.

둘째 이엘이가 먼저 일어나 아빠 심지호와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심지호는 이엘이에 대해 식탐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라고 전했다.

이엘이에 이어 첫째 이안이가 거실로 나왔다. 6살인 이안이는 표현력이 좋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비공개로 결혼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아이 아빠인 줄 몰랐다고도 하고 아이들 삼촌인 줄 알았다고도 하더라. 저는 두 아이의 아빠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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