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방송화면 캡처 |
사진='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방송화면 캡처 라트비아 가정식이 돈스파이크와 김돈준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 2회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요리 솜씨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아가테의 도움을 받아 전통시장에서 원하는 재료를 구입했다. 이어 라트비아식 순대국밥에 도전했다. 육수용 고기로는 토끼를 선택했다.
돈스파이크는 "워낙 특이한 재료들이다 보니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훈제 알밥, 장어 김치 볶음 등을 완성했다. 한식을 그리워하는 김동준을 위한 것이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야경을 관람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넌 진짜 계속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 줏대 없고, 말 잘 듣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준은 인터뷰에서 "저한텐 뜻깊은 시간이었다. 낯선 이와 함께 서로를 알아가고. '이 여행의 목적은 이런 거였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돈스파이크, 김동준은 아가테의 집에서 라트비아 가정식을 맛보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