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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팝업★]"필연부부 잘 살게요"..이필모♥서수연이 새로 쓸 '신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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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수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결실을 맺으며 연인에서 부부로 다시 태어났다.

1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복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 #필연커플 #필연부부 #20190209"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식 본식 사진. 달달한 두 신혼 부부의 모습에서 꿀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만남을 가진 이필모와 서수연은 실제 연인으로 거듭났고 지난 9일 오후 많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실을 맺었다. 9일 있던 결혼식에서는 손현주가 사회를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앞날을 축복했으며 한상진, 이종혁, 손승연, 이지안, 지창욱 등의 스타들이 참석해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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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인스타


스타들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과 '연애의 맛' 시청자들 역시 축하의 박수를 계속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뒤 결혼까지 골인한 첫 번째 커플이 되며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연애 과정부터 프러포즈, 그리고 결혼 준비 과정까지 모든 것들은 '연애의 맛'에서 공개됐다. 그렇기에 이들의 애정은 대중들로부터 큰 지지를 이끌어냈음은 어찌보면 당연했다.

이제 '연애의 맛'이 아닌 '신혼의 맛'을 누리게 된 이필모, 서수연 부부. 남들과는 다르게 방송을 통해 시작된 인연인 만큼 더욱 행복하고 특별한 결혼 생활을 꾸려가기를 많은 사람들은 응원한다. 두 부부가 누릴 인생 2막은 어떤 달달함일까. 서로에게 운명이었던 '필연커플'을 향한 축하의 박수는 결혼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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