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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이 일본과 아시안컵 8강 승부를 펼친다.
21일 일본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일본은 전반 19분경 터진 도미야스 다케히로의 헤딩 결승골로 끌까지 지키며 승리했다.
이에 베트남 결승 상대는 일본으로 결정됐다. 앞서 베트남은 20일 요르단을 승부차기 접전끝에 물리치고, 8강에 선착했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일본과 다크호스인 베트남의 대결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일본은 아시안컵 4회 우승한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다. 베트남은 16강 토너먼트에 가장 늦게 합류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펼쳐진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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