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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정현이 3세트에서 다시 위기를 맛봤다.
정현은 1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 출전해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를 상대로 1세트를 내주고 2세트를 되찾아 원점으로 돌려놨으나, 3세트를 다시 내주며 리드를 빼앗겼다.
정현은 4세트 현재 1세트 2대 6 패, 2세트 6대 1 승, 3세트 2대 6 패로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상황이다.
한편 이번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총상금 6250만 호주달러(약 503억원)가 걸려있다.
정현은 지난해 4강 진출로 88만 호주달러(약 7억 1000만원)를 받았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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