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팬 쇼케이스 개최
방탄소년단(BTS)의 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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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가 70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6일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발매된 러닝 와일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 ‘해피(Happy)’는 이날 일본, 멕시코, 에콰도르 등 4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피는 또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84만5690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해피는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비롯해 선공개 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팬송 ‘그리움에’ 등 6곡을 담았다.
그는 6월 팀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전역한 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고, 유튜브에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은 이날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새 앨범 전곡 무대를 공개한다.
[이투데이/이진영 기자 (min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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