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이 17일(한국시간) 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을 치르고 있다.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호주오픈(총상금 6250만 달러) 남자단식 2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와 맞붙었다.
정현은 에르베르의 서브 공략에 고전하며 2-6으로 1세트를 내준 상황이다.
정현은 앞서 치른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미국)에게 0-2로 뒤지다 3-2로 뒤집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회전을 통과했다.
만약 정현이 에르베르를 물리치면 3회전에서는 밀로시 라오니치(17위·캐나다)-스탄 바브링카(59위·스위스) 경기의 승자와 만난다.
한편 이날 정현 경기 중계는 JTBC3 FOX Sports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생중계하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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