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연합뉴스TV] |
응우옌 쑤언 픅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으로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에게 우호훈장을 수여했다.
22일 매체보도에 따르면 푹 총리는 박항서 감독과 대표팀을 정부청사로 초청해 베트남과 한국 국민 사이의 마음이 매우 친밀해졌다고 하면서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베트남 대표팀에게는 1등 노동훈장을 수여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베트남 정부와 축구연맹 등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이번 승리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승리가 아니라 베트남 전 국민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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