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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박종진, 딸의 솔직한 고백...‘정치 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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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박종진을 향한 자녀들의 속마음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박종진은 최근 tvN ‘둥지탈출3’를 통해 1남3녀 다둥이 가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가부장적인 모습보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자아냈다.

이어 자녀들에게 ‘결혼 전 동거를 추천한다’는 솔직한 발언뿐만 아니라 입양 계획을 꿈꿨지만 까다로운 입양 절차에 포기했던 일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녀들과 향한 전통시장에서는 정치인의 모습도 조금씩 보였다. 그는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물론 인사를 나누며 정다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정작 자녀들의 생각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딸 박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치 끝난지도 오래됐는데 꼐속 그런데만 가면 주체를 못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그런 말은 잘 안 한다. 좋은 기억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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