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영인 기자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보이그룹 느와르(NOIR)의 세 멤버, 시하, 윤성, 민혁의 비명이 들립니다. 연습실에서 내지른 고음과는 사뭇 다른 본능에 가까운 하이톤이 초음파 수준인데요. 그들이 방문한 곳은 경기도 광명시의 명소인 광명동굴입니다.
초입에 위치한 바람길을 따라 들어가면, 빛의 공간, 소망의 벽, 동굴 아쿠아월드 등이 순서대로 펼쳐지는데요. 지상 못지않은 광명동굴의 역동적인 공간에 느와르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호기롭게 발을 들인 공포체험관에서 세 멤버 중 누가 '겁쟁이'인지 들통나버렸는데요. 지난 10월 신곡 '비행모드'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9인조 보이밴드 느와르의 'K-POP 투어' 광명동굴편. 통통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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