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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치타와 열애설' 남연우 누구? 이종석 닮은꼴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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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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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래퍼 치타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남연우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후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제기된 치타의 열애설과 관련해 스포츠투데이에 "치타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치타는 지난 10월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언급하면서 "길쭉길쭉하고 하얗다"며 "이종석 느낌과 비슷하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의 외모를 묘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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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다.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했으며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 등을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현재 남연우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이돈구 감독의 영화 '팡파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치타는 2010년 여성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했고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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