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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나는 몸신이다' 터보 김정남 "변비, 흰우유로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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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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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터보 출신 김정남이 '나는 몸신이다'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속 독소 항아리, 장독을 청소하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앞선 녹화 당시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는 “사람의 몸속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있다. 유해균들은 살아있을 때도 독성물질을 내뿜으며 장독을 만든다”며 “장 독소가 궤양성 대장염, 장 결핵, 크론병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혈전을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유전자를 바꿔 암세포를 만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터보 출신의 김정남은 “평소 소화가 되지 않아 김종국의 5분의 1만 먹는다. 변비가 생기면 흰 우유를 먹어 내보낸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장 청소 마사지법과 장 독소 해결법이 공개되는 '나는 몸신이다'는 1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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