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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진리상점' 설리, 태연 방문에 눈물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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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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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진리상점' 설리가 태연의 방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진리상점'에서는 진리상점에 방문하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진리상점에 깜짝 방문했고, 설리는 태연을 발견하고 그를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설리는 감동한 듯 "어떻게 와줄 생각을 했어요?"라고 물었고 태연은 "이거 한다길래 알고는 있었지. 이때 아니면 너 언제 봐"라고 답했다.

이어 태연은 "우리가 엄청 자주 보는 줄 아는데 아니잖아"라고 말했고, 설리는 "둘 다 집순이여서 집에서 서로 안 나와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고, 태연은 "사랑합니다. 자매님.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설리 역시 "저도 보고 싶었어요.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태연이 떠난 후 설리는 "언니 때문에 또 감동 한 바가지 흘렸네. 태연 언니가 올 줄이야"라며 활짝 웃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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