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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두데' 송민호 "얼마 못 자는데, 자는 시간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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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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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열일'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송민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민호는 최근에 예능과 솔로 앨범 발매, 각종 전시회 등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지석진이 "시간이 안 모자라냐"고 묻자, 송민호는 "시간이 굉장히 모자라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이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연예인들 다 거짓말이다. 송민호 씨를 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송민호에게 몇 시간 자는지 물었다. 송민호는 "얼마 못 자요. 근데 자는 시간도 아까워요"라며 워커 홀릭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석진은 "이러니까 잘 될 수밖에 없다"라며 송민호를 극찬했다.

송민호는 지난달 26일 솔로곡 '아낙네'를 발표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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