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왕진진은 문 모 교수에게 10억 원대 중국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 원을 챙긴 혐의와 A씨 소유의 외제차량을 가져간 뒤 이를 담보로 5천만 원을 챙기고 외제 차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가지고 있다.
왕진진이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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