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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조들호2' 박신양, 최승경과 펼칠 티격태격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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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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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조들호2' 박신양과 최승경의 티격태격 브로맨스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2019년 1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에서 변호사와 사무장으로 차진 호흡을 보여줄 박신양과 최승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가 동네 변호사의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치열하게 맞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삶을 깊숙이 관통하는 정의의 가치를 담아낼 드라마다.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한 역공을 펼쳤던 지난 시즌 1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정의를 향한 더 깊은 가치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런 가운데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조들호(박신양)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인 사무장 강만수(최승경)의 대비된 표정이 유쾌한 상황을 예감케 하고 있다. 걱정거리 하나 없는 함박웃음의 조들호와 이와 반대로 모든 근심을 직격타로 맞은 듯 초췌한 최승경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조들호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만화방과 PC방을 전전긍긍하며 백수 뺨치는 허송세월을 보내 사무장 강만수의 주름은 한 없이 늘어만 간다고.

직책은 사무장이지만 때로는 엄마처럼 때로는 마누라처럼 조들호의 무신경으로 방치된 살림을 도맡으며 곁에서 보살필 강만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변호사 조들호, 두 남자의 코믹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강만수를 비롯해 암기천재 변호사 윤소미(이민지)까지 조들호를 도와 거악에 맞설 든든한 팀을 구축, 이들이 빚어낼 시너지를 고대하게 하고 있다. 2019년 1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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