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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이제훈, ‘트래블러’ 합류…류준열과 배낭여행서 청춘케미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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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이제훈이 2019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는 ‘트래블러’에 합류한다.

이제훈은 2019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트래블러’는 배낭을 멘 두 명의 스타가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의 간섭 없이 트래블러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스타의 삶이 아닌 ‘청춘’ 배낭여행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매일경제

이제훈, ‘트래블러’ 합류 사진=천정환 기자


‘트래블러’는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JT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의 조승욱 국장이 기획하고, ‘아는 형님’의 최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창수PD는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여행 전문가다. 또한 작가진으로는 718일 간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위선임 작가가 함께한다.

앞서 ‘트래블러’와 함께 할 청춘스타로 배우 류준열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여기에 배우 이제훈이 합류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난다. 이제훈은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영화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함께 떠나는 예측불가 배낭여행 JTBC ‘트래블러’는 2019년 첫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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