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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복수가 돌아왔다' 꽃미모 선생님 조보아, 교실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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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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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조보아가 아름다운 미모로 교실을 완벽 접수했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공부 열정 샘솟게 하는 꽃미모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임명, 들꽃반의 담임이 된 수정(조보아 분)이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조보아는 새내기 교사답게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집중하는가 하면 해사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첫 담임이 된 수정이의 설레는 마음을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에선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임명되어 들꽃반의 담임선생님이 된 수정과 학교로 돌아온 복수(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과 동시에 9년 전 복수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이유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선생과 제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시키고 있다.

꽃미모 선생님 조보아가 출연하는 '복수가 돌아왔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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