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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브라히모비치, LA갤럭시 잔류…"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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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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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의 스웨덴 출신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내년 시즌에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LA 갤럭시에서 뜁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LA 갤럭시 라커룸에 서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잔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미국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미국 무대에서 건재함을 알린 이브라히모비치는 시즌이 끝난 뒤 다수의 유럽 구단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몇몇 현지 언론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그의 선택은 잔류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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