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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피츠버그, 우완투수 라일스와 1년 205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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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던 라일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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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우완투수 조던 라일스(28)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피츠버그가 라일스와 1년 20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한 라일스는 콜로라도 로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피츠버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라일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217경기(선발 115경기)에 나서 31승 52패 8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샌디에이고, 밀워키 두 팀에서 뛰며 35경기(선발 8경기) 3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1을 남겼다.

라일스는 2016년부터 주로 구원투수로 활약했지만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스프링 캠프 동안 라일스가 선발진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헀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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