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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장백지, 셋째 아들 출산 “지난달 왕자님 탄생”…친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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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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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백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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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장백지(38)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장백지 소속사 ‘장백지 공작실’ 측은 17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현재 모자(母子)는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관심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며,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거다.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장백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아이를 안고 있는 자신과 두 아들의 모습을 그린 캐리커처를 게재했다.

앞서 장백지는 올해 2월 소셜미디어에 “2018년이 가기 전에 꼭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이게 나의 목표”라고 출산을 암시한 바 있다.

장백지는 2006년 가수이자 배우인 사정봉(謝霆鋒)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2년 이혼한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이에 장백지의 셋째 아들 친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장백지 측은 친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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