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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주말 진짜 기네" 유세윤, 장난 치는 아들에 세상 무기력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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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세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유세윤이 힘든 아빠의 삶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과 주말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주말 기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세윤의 아들은 유세윤의 어깨에 발을 올리는가 하면, 짚고 일어서는 등 장난치고 있다. 유세윤은 그런 아들이 피곤한듯 무기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MC를 맡았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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