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캡처 |
‘미우새’에 출연한 박주미가 ‘설현의 인기’를 능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박주미가 출연했다. 박주미는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박주미는 현재 47세로,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지만 한창 활동하던 시절 지금의 설현의 인기를 능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아는형님’의 이상민은 그 당시 박주미의 인기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상민은 박주미가 항공사 광고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교동 미인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도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고 거들었다.
박주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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