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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히어로다.
10월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tvN '삼시세끼'가 1위를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와 SBS '미운우리새끼'는 그 뒤를 이었다. 임영웅의 파워가 대단했음을 볼 수 있다.
또 임영웅의 비중에 따라 시청률 차이도 있었다. 삼시세끼 1회와 마찬가지로 임영웅 마지막 출연분인 3회 역시 임영웅의 등장이 짧았는데, 1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를 각각 기록, 임영웅이 떠나고 다른 게스트가 출연한 3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를 기록하며 눈에 띄게 줄어든 시청률이 보였다.
임영웅의 비중이 컸던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8%를 각각 기록했다. 그만큼 임영웅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컸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 프로그램 50개 브랜드 빅데이터 100,630,637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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