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매직]
전국 평균 18% 동시간대 최고
드라마 '신과의 약속'보다 높아
SBS가 지난 11일 케이블 채널(SBS 스포츠)로 중계했던 결승 1차전 시청률은 4.706%였다. SBS 케이블 채널의 올해 국내 프로야구 평균 시청률(1.157%·정규 시즌)보다 4배 이상 높았다. 그러자 SBS는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지상파로 생중계했다.
지난달 KBS 2TV가 중계했던 한국 대표팀과 호주의 평가전(11월 17일 토요일)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였다. 한국과 일본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9월 1일 토요일)은 지상파 3사가 동시에 생중계했는데, 57.3%라는 통합 시청률이 나왔다. 당시 KBS 2TV 시청률이 22.6%로 가장 높았다.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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