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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의 신뢰 얻었다..."넌 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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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황후의 품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진혁이 신성록의 신뢰를 얻었다.

6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신성록 분)은 오써니(장나라 분)의 모습을 보고 소현왕후(신고은 분)을 떠올렸다.

이에 이혁은 소현왕후의 사당을 무너뜨렸고, 나왕식(최진혁 분)은 이를 말렸다.

이후 이혁은 갑자기 나왕식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다.

이에 태후 강씨(신은경 분)는 “아들을 당장 데리고 오라”라고 명령했고 이혁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했다며 나왕식을 궁궐감옥에 가뒀다.

하지만 이혁은 나왕식을 감옥에서 풀어줬다. 그러면서 "넌 내사람이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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