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프리스트' 방송 화면 캡처©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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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프리스트' 박용우가 정유미에게 소년이 악령에 씌었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연출 김종현/극본 문만세)' 2회에서는 문기선(박용우 분)이 함은호(정유미 분)에게 김우주(박민수 분)의 빙의를 밝혔다.
이날 함은호는 오수민(연우진 분)에게 김우주를 묶어 놓은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오수민은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에 함은호는 "기도를 사람을 묶어서 하냐"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다.
이에 곁에 있던 문기선 신부는 함은호에게 "엑소시즘이다"며 "아이가 악령에 빙의가 되어서 구마 의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프리스트'는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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