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꽃보다 전지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역시 전지현"임을 실감케 하는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미샤(MICHAA) ‘2018 윈터 아이콘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두 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크 네이버 컬러 원피스에 밍크 퍼 장식의 롱코트를 입은 전지현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윈터룩을 선보였다. 긴 머리에 독보적 미모, 날렵한 몸매까지 '넘사벽 여신미'를 발산했다.

아시아의 스타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 씨의 외손자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2016년 첫 아들에 이어 지난 1월 둘째 아들을 낳은 전지현은 광고와 화보 등으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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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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