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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X이이경, 20일 ‘정오의 희망곡’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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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이이경이 라디오에 뜬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의 두 주인공 김선아(차우경 역)과 이이경(강지헌 역)이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1월 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91.9MHz)에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것.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을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선아, 이이경은 20일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붉은 달 푸른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전망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의 특별한 매력, 화제의 장면, 유쾌한 에피소드, 연기호흡, 남다른 팀워크 등 ‘붉은 달 푸른 해’ 주인공들만 들려줄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 가득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선아, 이이경이 출격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오는 20일 낮 12시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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