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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전인권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4살 박 모 씨는 이날 낮 12시 30분 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전인권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인권은 수상한 사람이 갑자기 집으로 들어와 나가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며 박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의 집을 찾으려다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간 것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인권은 1979년 따로 또 같이 1집 앨범 ‘맴도는 얼굴’로 데뷔했다. 이후 1985년부터 그룹 들국화로 활동하며 ‘행진’, ‘제발’,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히트시켰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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