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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옥상달빛, 올해 마지막 신곡…`밤밤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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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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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옥상달빛이 새 싱글 ‘밤밤밤’을 발매한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밤밤밤’은 멤버 김윤주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우울함을 표현한 곡이다.

담담하고 솔직한 가사와 대조되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냉장고를 열어 두고 한참을 고민해’, ‘뭘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등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법한 생활 밀착형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은 지난 9월 옥상달빛의 전국투어콘서트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의 관객들게 선공개하여 발매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옥상달빛의 이번 싱글은 올해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곡이다. 발매 후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에 집중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옥상달빛은 현재 MBC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DJ로 활동 중이며 오는 12월 28, 29, 30일 ‘2018 수고했어, 올해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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