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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연중' 장광 "'도가니' 때 돌로 쳐 죽이고 싶다는 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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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가중계' 장광이 영화 '도가니'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장광이 심리밀당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장광은 과거 '도가니' 속 인면수심 교장 형제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한 바 있다.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1인 2역을 맡은 장광은 "5년 간 정말 쌍둥이냐는 말을 들었다. (주위에서) 돌로 쳐 죽이고 싶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장광은 "성우도 IMF 이후에 (어려웠다.) 외화, 드라마가 거의 없어졌다.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 트럭 운전면허를 땄다. 소위 이야기하면 트럭으로 일을 하려고 했다. 그런 상황에서 '도가니'를 만나게 되면서 영화를 하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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