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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솔라리(42)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솔라리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한 이후,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왔다.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벨기에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새 감독 영입에 어려움을 겪자, 레알 마드리드는 안으로 눈길을 돌렸다. 로페테기 감독 경질 이후 감독대행직을 맡은 솔라리가 4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팀을 안정시키자, 레알 마드리드는 솔라리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6승2무4패(승점 20)로 프리메라리가 6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바르셀로나(7승3무2패, 승점 24)와는 4점차.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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