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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1-5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결국 경질된다. 후임은 첼시를 이끌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유력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엘클라시코에서 1-5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레알은 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이라는 최악의 부진과 함께 9위에 머물렀다.
최악의 부진이다. 레알은 최근 리그에서 3연패를 당하고 있고, 경기력도 살아나지 않고 있다. 결국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칼을 꺼내들 전망이고, 후임은 콘테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마르카'는 "로페테기 감독이 월요일에 경질될 것이다. 후임으로는 콘테 감독이 레알에 올 것이다. 페레스 회장은 이미 레알의 감독에 대해 논의했고,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을 결심했다. 콘테 감독은 다음 주 레알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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