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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김영희, 홍현희♥제이쓴 웨딩화보 공개에 “난 왜 저기 있나”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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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홍현희와 제이쓴 예비부부의 웨딩화보에 부러움을 표했다.

김영희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까지만 슬퍼하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홍현희, 제이쓴 커플의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홍현희와 블랙 슈트로 깔끔한 멋을 낸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홍현희♥제이쓴 웨딩화보 공개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반면 김영희는 “난 왜 저기 있는 것인가…표정이 다 말해주네”라며 내심 부러움 가득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나도 이제 내 삶을 살겠다. 잘가요 꺼비”라며 “피드에 나의 웨딩사진이 오르는 그날까지”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4살 연하 인테리어 다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김영희가 맡으며,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부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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