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혜박, 출산 앞두고 아기방 공개...`모던+스타일리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톱모델 혜박이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모던&시크한 아기방을 공개했다.

혜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럭키방도 준비 완료. 출산가방도 싸놓고, 카시트도 달아놓고!. 럭키도 이제 언제든지 나와도 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 럭키야 엄마는 준비됐으니까, 나오고싶을때 나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두고 아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혜박의 설레는 마음이 담겼다.

혜박은 모델 맘의 감각적인 면모를 살려 파스텔 톤으로 꾸며진 보통의 아기방과는 달리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선택했다. 아기 침대와 바운서 등 부피가 큰 육아용품은 깔끔한 블랙 컬러로 전체 분위기를 통일하고, 아기 이불과 모빌의 등 작은 소품은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다.

혜박은 아기방인 만큼 분위기 외에 소재를 꼼꼼히 살펴 방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정성까지 겸비한 제품을 선택한 것. 비욘세, 제시카 알바, 미란다 커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방을 꾸몄다.

한편, 톱모델 혜박은 지난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제공 | ㈜에이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