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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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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키에게 한방을 먹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2라운드 정답 근접자 전광판에 키가 나오자 붐은 “헤어 스타일이 바뀌었나요? 소개 좀 해줘요. 뷰티에 대해서”라며 물었다. 이에 키는 “제가 소개해야 하나요. 이걸 보고도?”라며 전광판을 가리켰고 옆에서 이를 듣던 넉살은 “어우 역시 싸가지 없어”라며 한방을 먹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키는 “죄송합니다. 이래봬도 속은 착해요”라며 민망해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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