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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승부조작 제안 혐의' 장학영 누구? 지난 시즌 은퇴…2006년 축구 국가대표 선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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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전 축구선수 장학영이 '승부조작 제안 혐의'로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학영은 앞서 지난 2004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했다.

이후 서울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보냈으며 2006년에는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다 은퇴했다.

한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직 축구선수 장학영이 K리그2(2부리그) 아산 무궁화 소속 이한샘을 대상으로 부정행위를 제안했다가 선수와 구단의 신속한 대응으로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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