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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철은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 경찰을 꿈꾸지만 현실은 사수생인 ‘두석’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월 18일 개봉.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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