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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여우각시별' 이제훈, "T2에 더 남겠다"…채수빈에 대한 마음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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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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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채수빈 때문에 T2에 남기로 결정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제작 삼화네트웍스&김종학프로덕션) 7-8회에서는 T2에 머물기로 결정한 이수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연은 미스터장(박혁권 분)에게 T2에 더 남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이에 미스터장은 “이유가 뭐냐. 좀 더 거기에 남아 보기로 한 이유?” 라고 물었다.

이수연은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그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마음을 다잡았던 것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때 이수연은 자신의 마음을 붙잡는 것은 어떤 것도 만들지 않겠다 다짐했었다.

미스터장은 이수연에게 “여자냐?”라며 그를 T2에 붙잡은 것이 여자 때문이냐 물었다. 이에 이수연은 “네, 여자입니다”라고 말하며 한여름을 떠올렸다.

이수연은 출근길 한여름(채수빈 분)과 우연히 만났다. 하지만 이수연은 반가운 마음도 숨긴 채 모른 척 했다.

그리고 이때 한여름을 몰래 훔쳐 보며 미소를 짓는 이수연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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