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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1대100'에서 대도서관이 1인 미디어 수입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유튜버 대도서관이 1인으로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대결했다.
이날 대도서관 1인 방송을 하며 얻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1년에 약 17억 원 정도 개인적으로 번다"며 "8월 같은 경우에는 광고 수익만 6800만 원 정도였다. 외부 광고 수익까지 합치면 2배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 전문가 집단 콘셉트의 회사 CEO라며 "직원은 12, 13명 정도 된다. 돈 번 것은 다 거기로 들어간다. 1인 미디어 최초로 4대 보험을 제공하고, 별건 아니지만 생일날마다 보너스로 현금 100만 원을 주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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