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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N이슈]'CJ 며느리' 이다희 아나운서, 결혼 전 '야구여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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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이다희 전 아나운서/스카이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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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28)와 결혼하고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다희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이선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이재현 회장 부부와 손경식 회장 부부, 이경후 CJ ENM 상무 부부 등 양계 직계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또 삼성가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올 여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주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맡으며 '야구 여신'으로 불렸다. 2016년에는 '랭킹베이스볼', 2017년에는 '2017 먼데이나잇 베이스볼' 코너인 '야구의 매력에 빠지다 레슨'(야매레슨) 진행을 맡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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